■ 진행 : 안보라 앵커, 박광렬 앵커 <br />■ 출연 : 김형준 / 명지대 교수,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특임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4월 15일에 시행되는 21대 총선이 오늘로 딱 100일이 남았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총선 승리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인데 오늘의 정치권 소식을 김형준 명지대 교수 그리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 여권은 인재 영입 또 보수는 새 판 짜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보시고 나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정치권 상황을 영상으로 아주 집약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먼저 민주당부터 짚어보죠. 민주당의 인재영입 4호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이게 검찰 개혁을 향한 강한 메시지다, 이런 평가가 있는데 어떤 인물입니까? <br /> <br />[차재원] <br />일단 소병철 대구고검장은 상당히 검찰 내에서도 신망이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검찰총장의 물망에 올랐던 사람이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여권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한 부분은 고검장을 지낸 아주 명망이 높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검찰의 나쁜 관행이라고 할 수 있는 전관예우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후진 양성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던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검찰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개혁통으로서 나름대로의 검찰의 개혁에 대해서 진력했던 인물이다. 그래서 어제 이해찬 민주당 대표 같은 경우는 사실 이런 분들만 계셨다고 한다면 진작에 검찰개혁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높이 평가할 정도로 나름대로 아마 여권의 입장에서는 검찰 개혁을 위해서 상당히 검찰의 고위직 출신인 이런 분들을 영입하는 것이 향후 총선 과정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지금 이렇게 여당은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고 또 반면에 청와대발 출발러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복심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윤건영 실장 그리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이렇게 거론이 되고 있는데 총선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한 번 짚어주신다면요. <br /> <br />[김형준] <br />우리 한국 역대 총선을 보면 말이죠. 현역의 물갈이 율이 어느...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0612275904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